[스크랩] ""시원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긴 장마가 끝이나고"" 이제는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위가""헉 헉ㅠㅠ 와~~정말 덥다 더워"" 다른 해와는 다르게 금년 한해의 여름은 머리가 띵 하고 어지러울 정도로 덥습니다"" 집이나 회사 사무실에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밖에 나서면 조금도 참지 못 할 정도"" 하여 동이 트기 전 새벽 .. 나의 이야기 2012.07.28
병어가 맛 들어 가는 이 시기에""^^* 병어가 맛 드는 이 맘때쯤"" 어느덧 2012년 5월도 마지막주"" 누우런 보리가 토실하게 익어가는 이 시기"" 보리를 심지 않은 논에는 벼를 심기위한 물대기가 한참"" 이맘때 쯤이면 어김없이 맛 좋은 생선이 있다"" 바닷가 근해에서 잡히는 보리숭어의 맛도 물론 최고지만"" 그 보다 더 깊은 바.. 나의 이야기 2012.05.28
장모님 생신날.......,, 그리고""^^* 장모님 생신날"" 온 가족이 한 자리에"" 일년중 서로 얼굴을 볼 수 있고"" 이야기를 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또 이렇게 어르신 생신으로 인해 보게 되니 너무 고맙다"" 일가친척이 다 오지는 못했지만 대다수의 가족이 한 자리에"" 생신을 맞이하시는 장모님께 맛있는 음식과 케익과 .. 나의 이야기 2012.04.09
이삔 우리 은비 졸업식 날""^^* 마냥 어린 아이같은 우리 딸"" 자식이라곤 딸랑 하나뿐인 이삔 우리 딸"" 아장아장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 언제 이렇게 커 버렸나"" 유치원 졸업식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딱지까지 오늘 때고야 말다니"" 빠른 세월속에 무감각한 느낌이 오늘에서야 다가온다"" 우리도 이러.. 나의 이야기 2012.02.14
[스크랩] 이날이 오면 또 한살 먹고 ㅠㅠ 해년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이렇게 또 돌아왔다"" 어릴적에 명절은 손 꼽아 기다리던 기억이 있었지만"" 지금의 명절은 너무 빨리 오기도 하고"" 마음을 그렇게 편하게 하지 않는건 무얼까"" 시대의 흐름속에 거부 할 수 없는 삶의 연속적인 반복"" 옛 어르신들께서도 똑 같은 생각.. 나의 이야기 2012.01.25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이지 올만에 하얀 눈이 소~복 소~복""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던 날"" 토요일 크리스마스 2부를 맞아 멀리서 선물이 하나 도착한다"" 동해의 싱싱한 대게"" 뜻하지 않게 도착한 선물에 감사를 표 하고"" 가족과 대게를 삶아 먹으며 즐거운 밤을 보낸다"" 다른.. 나의 이야기 2011.12.26
2011년 이웃사촌 가족 송년회 ""^^* 2011년 가족 송년 모임이 싱싱한 횟집에서 열렸다"" 언제나 정답고 반가운 이웃"" 한해동안 아무 탈 없이 다들 건강하고""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기위해 즐거운 식사"" 가격은 좀 나오지만 그래도 신선함을 먹기위해 모인 자리"" 여러가지 생선회 및 바다 요리.. 나의 이야기 2011.12.21
첫눈 오던날 은비 공연""^^* 2011년 12월 8일"" 첫눈이 내렸다"" 드디어 진짜 겨울임을 눈으로 보고 느끼는 순간"" 개인적으로 눈은 좋아하지만 길가에 싸여 있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인 즉 일하러 다니는 길 낚시 가는길을 가로막기에""ㅋ 겨울이면 나의 불청객 바로 눈이다"" 눈이 오는걸 기대하지도 .. 나의 이야기 2011.12.09
김장 하던 날""^^* 맛있는 김장 하던 날"" 맛있는 겨울의 양식 김장을 한다기에 시골 어머님댁에 간다"" 토요일 새벽일찍 일어나 은비엄마와 담양 어머님댁에 간다"" 7시쯤 시골에 도착하니 벌써 이웃 어르신들께서 열심히 김장을 하고 계신다""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빨리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두르.. 나의 이야기 2011.11.28
조카 결혼식에 모인 처가집 대가족""^^* 이제 하나 하나 조카들이 시집 장가를 가기 시작하는가 보다"" 처가쪽으로 조카들만 어림잡아 15명정도"" 와~~조카들 많기도 하다"" 처가집에 장가들때 이제 막 코흘리게 아니면 초딩 아이들이 벌써 다 커버렸다"" 아고야 이러면 우린 세월따라 많이 늙어버렸다는 것이 아닌가""ㅎ .. 나의 이야기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