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카 결혼식에 모인 처가집 대가족""^^*

잡을꼬야 2011. 11. 1. 16:26

 

이제 하나 하나 조카들이 시집 장가를 가기 시작하는가 보다""

처가쪽으로 조카들만 어림잡아 15명정도""

와~~조카들 많기도 하다""

처가집에 장가들때 이제 막 코흘리게 아니면 초딩 아이들이 벌써 다 커버렸다""

아고야 이러면 우린 세월따라 많이 늙어버렸다는 것이 아닌가""ㅎ

한편으로 서글퍼진다""ㅋ

그렇게 보면 우리집쪽으론 거의 다 간셈""

여튼 둘째 처형님의 딸 시영이가 나와 비슷한. 아니 거의 똑같은 이름의 실랑과 결혼을 했다""ㅋㅋ

이제 새식구가 하나 더 는 셈""

신혼여행 즐거이 잘 다녀오고 아들 딸 낳아 잘 살길 바란다""

이리 저리 바쁘다 보니 식장구경은 조금밖에 못 하고""

결혼식이 끝난뒤 가족사진 한방 찍고""

맛있는 점심을 배가 빠지도록 많이도 먹었다""

가족과 식장을 빠저나와 처가집 대식구들을 한군데 모아 기념사진 한짱 찍었다""

이게 다 모인것은 아니고 빠진 사람 포함하면 화면에 다 못 담았으리라""ㅎㅎ

이날의 대가족 사진에 담아본다""

 

 

 

 

 

 

 

 

 

 

 

 

실랑 신부를 못찍어 매우 아쉬웠다""

다들 건강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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