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나 그리고

감시 금어기가 끝나고 풍남항에~~ 내심 기대는 했지만 결론은 꽝~~ 그냥 잡어라도 챙겨 회맛은 일품~~ 다음에는 이러진 않겠지~~^^

일요일 지인 형님들과 고흥 풍남 갯바위로~~ 날이 따뜻하고 수온도 올라가고~~ 하여 숭어며 감시며 잡을 시기~~ 5월 감시 금어기를 앞두고 첫 출조~~ 감시는 아직이고 왕숭어가 연신 물어댄다~~ 싱싱한 참숭어 회맛도 일품~~ 손맛도 일품~~ 감시는 다음 기회에 ^^~~

주말 형님과 완도로 학꽁치 잡으러~~ 생각과는 다르게 좀 잡았다~~ 음~~맛있는 학꽁치회 오랫만에 만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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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고 손맛이 그리워 영광 안마도로 외수질"" 폭염속 날씨도 좋고 물때도 굿"" 허나 기대하던 민어는 다 어디가고 잡어들만"" 여튼 질 좋은 반찬과 퉁치급 민어 손맛으로 즐겁긴 즐거웟다"" 이날 히트한 고급 반찬들"" 약 30분 달려 민어의 메카 영광 안마도로"" 고기가 득실득실한 포인트"" 물색이 죽여준다"" 선장님 고기를 찾아서"' 찌는 더위에 물 한목음은 날 지켜주는 생명수"" 천고마비의 가을 하늘 맑고 푸르름이 가슴이 시원하다"" 구름이 솜사탕같이 뽀송하다"" 영광 영광대교"" 이날 히트한 물괴기들"" 맛 좋은 고급 반찬들로 손맛을 보여준 칭구덜""ㅋ 바다의 포식자 장대도 다수 히트"" 음~~이날 기대했던 민어 퉁치급 좀 아쉽다"" 소금구이용 수조기 씨알이 좋다"' 바다의 미사일 삼치 멸치..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바로 그곳으로 도착하자 바람도 없고 물색도 좋아 기대감에 갑오징 사냥 역시 몇번의 케스팅후 바로 올라탄다 사이즈 좋고 무게감 구웃 허나 마지막 날물과 초들물 말고는 입질뚝 밤에 고등어를 잡아볼까 했지만 다들 어디간겨 결국 일행인 친구 갑이 11수 ..

여름 방학을 한 따님이 낚시를 하고 싶어 집에 왔당 일요일 새벽5시 강진 사초방파제로 모처럼 따님과 낚실 가니 기분 최고다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바다는 잔잔하고 물색또한 우윳빛 음 ~~ 오늘 꽝은 없을듯ㅋ 아침 8시 만조타임 채비를 던짐과 동시에 제일 먼저 인사한 놈은 밴댕..

토요일 밤 태풍같은 바람에 붕장어도 잘 안나온다 하여 축구 결승 전반전 보다 기량이 넘 차이나 그냥 취침 일요일 결과 보니 3:1 패 역시ㅋ 아침 6시 숭어낚시 도립 던지면 빨아 삔다 역시 손맛 좋고만 ㅋ 결과는 약 20수 씨알이 모두 칼자루 ㅋ 모처럼 바다헌터가 보리쌀 한푸대 가..

드디어 낚시가는날""ㅎ 이번에도 홀로"" 다들 갈치낚시 가시고"" 난 강진에 보리숭어 잡으러 가본다"" 역시나 숭어는 잘 나온다"" 올리다 떨구고"" 감생이는 거의 방생사이즈"" 밤 장어는 잘 나오지 않는다"" 올봄 숭어 초무침에 회 장어구이까지"" 역시 맛나다""ㅋㅋ 빠지에서 원투"" 감생이 ..

7월28일 오후 형님과 강진으로 이번 주 목적은 낚시보다 캠핑 텐트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때리며 힐링 ㅋ 밤에 좀 더울지 알았으나 모기도 없고 굿 시원하게 취침에 새벽엔 좀 더움 바람이 없어서 일요일 감시낚시 헐 이게 무지 우리만 못잡넹 ㅎ 너무 더워서 일찍 철수 힐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