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4

""사랑하는 장모님 생신날에""^^*

""장모님 생신날"" 휴일 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때쯤 가족과 함께 시골에 계시는 장모님 생신을 축하하러 갑니다"" 먼 강원도에 사시는 큰 동서분과 큰 처형님도 오시고"" 광주에 사시는 동서분들과 처형님들"" 그리고 처남 가족들"" 8남매를 낳아 키우시고 허리가 휘어지신 장모님"" 항상 장모님 마음은 자식들 건강과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언제나 자식 걱정에"" 세월은 그렇게 깊은 주름을 만들었답니다"" 몇일 전부터 잔치에 쓰일 맛있는 먹거리와 마실거리"" 처남들께서 계획하고 처형님들 준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모처럼 모인 8남매의 가족, 시간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을 제외하여도"" 정말 앉을 자리가 비좁습니다"" 활~활 타 오르는 숯불에 토독토독 익어가는 삼겹살에"" 텃밭에서 막 따온 상추..

나의 이야기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