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나 그리고

올 겨울 첫 고흥 쭈꼬미 잡으러 몇일 전 급격히 추워지고 강한 바람에 수온 하락 이 시기 당구면 나올 쭈가 당구고 흔들어도 안 나온다 새벽 바람에 손가락은 꽁꽁 칼바람은 옷 속을 파고들고 쭈꾸미도 추운지 움직이질 않는 모양이다 아침 햇쌀에 약간 온도가 올라갔을 무렵 겨우..

토요일 오후 학꽁치가 잘 나온다해서 양지리로 허나 아침 들물에 좀 잡히고 우리가 가니 입질 뚝 결국 꽝치고 세동리로 거기서 갑오징어 낚시및 호랙낚시 결과는 일행들 모두 한마리씩 마무리 갑이 두수 호랙 두수 횟감으로 구한 학꽁치 5마리도 회치고 하여 밤새 술파티 입낚 ㅎ..

배추 김장 맛있게 성공 ㅋㅋ 김장 준비물 새우젓 15000 고춧가루3kg 26500 멸치액젓 4000 양파 4500 청양고추 4100 쪽파 2500 건새우2950 디포리 2750 당근 1300 깐마늘 2980 생강 1800 홍고추 2800 배추15포기 55000 홍갓 5000 찹쌀가루 5000 석화굴 8000 배 10000 황태한마리 집에 있는거 무우 6개 시골서 ..

2019년 올한해 잦은 태풍에 배추가 뿌리를 내리지 못해 배추가 잘 자라지 못하여 배추 가격이 보통 작은건 한망에 6~8천원 큰건 만원~만 2~3천원 하여 큰거로 5망 15포기 55000원에 구입했다 속이 꽉들어 묵직하다 기타 양념거리 준비하고 육수낼 건어물 준비 합 약15만원 정도 토요일 ..

일요일 지인들과 서천 홍원항으로 시원한 가을 날씨가 낚시하기 딱 좋은날 허나 아직 물심이 쎈지라 그놈들 간간히 올라탄다 그래도 갑오징어나 쭈꾸미 크기는 대물 이날따라 바닦 밑걸림이 너무 심해 채비만 약 20번 떨군날 일행들 그래도 잘 잡아낸다 이날 난 쭈 105마리 갑13 마..

힐링 ^^""

와~~얼마만에 추진한 모임인가 한번 야외에서 낚시도 하고 즐기자던 날이 언 20년 ㅎ 결국 이날이 돌아 왓다 대학 동창들과 여수 돌산도 두문포 하늘바다 황토팬션에서 일박이일 바람은 똥바람이나 마음은 푸른 하늘 은하수 역시 바다는 우릴 받아들였다 갈치도 잘 나오고 술맛도 ..

일요일 새벽 안개를 가르며 서천으로 아침 동틈과 동시에 사냥포인트로 오메 당구면 나온다 허나 포인트 지나버리면 간간히 너울과 물 흐름이 적당해 낚시하기 좋은날 모두들 잘 낚고 또 낚고 그렇게 오늘 조과 쭈~~~170수 갑~~~30수 합 200수 ㅋ 짱대 1수 ㅋ 에공 더 낚은줄 알았는뎅 ..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바로 그곳으로 도착하자 바람도 없고 물색도 좋아 기대감에 갑오징 사냥 역시 몇번의 케스팅후 바로 올라탄다 사이즈 좋고 무게감 구웃 허나 마지막 날물과 초들물 말고는 입질뚝 밤에 고등어를 잡아볼까 했지만 다들 어디간겨 결국 일행인 친구 갑이 11수 ..

드디어 홍원항에 쭈꾸미 잡으러 일요일 새벽 일행분들과 서천으로 아침 6시경 승선과 동시에 목적지로 와우 바람과 너울이 어마어마 하다 결국 몇마리 못잡고 바람 잘 시간을 기다리자 역시 1타 1 피 2 피 열심히 흔들고 건진결과 쭈 ~~~155수 갑~~~15 수 합170수ㅋ 씨알이 좋아 만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