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011년을 보내고,2012년 새해를 맞이할때'"^^*

 

2011년을 보내고""

희망의 2012년을 맞이하던 날""^^*

처가집 가족과""

이웃 가족과""

참 바쁘게 그리고 즐겁게""

묵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이 다가온 2012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행복과 사랑의 이날 사진에 담아봅니다""

 

 

 

2011년 마지막 시각, 그리고 2012년 시작을 알리는 축포""

 

 

이삔딸 은비도 기타치며 즐거이""ㅎ

 

 

금요일 저녁 처가집 가족 송년회 부라보""

 

 

조카들도 한자리에 너무나 착한 조카들""

 

 

삼겹살에 오리구이에 구운 김치에""

 

 

장인어른 장모님의 건강과 좋은 날을 위하여""

 

 

대가족이 이렇게 함께합니다""

 

 

그후 노래방에서 목 터저라 한곡 땡기고""ㅎ

 

 

멋쟁이 처남들도 한곡씩 이렇게 즐거운 날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토요일 전남 해남에 해넘이축제에 이웃 가족과""

 

 

언제나 다정한 은비와 예슬이 아고 이삐네""ㅎㅎ

 

 

멋쟁이 희선이도 이제 많이 커 숙녀티가""ㅎ

 

 

이날 저녁 한해를 넘길때 피울 달집도 준비완료""

 

 

새해 아침에 바다에 뛰울 구조물도""

 

 

군데군데 막깔나는 음식도 몽땅 준비""

 

 

이것은 모주(母酒)인데 술 찌거기로 만든 어머님의 술 이랍니다"" 약간 술기가 있어 많이 마시면 취한답니다""ㅎㅎ

 

 

아빠 엄마와 함께 새해 소망을 담고 모인 이쁜 아이들 늘 건강해라""ㅎ

 

 

해넘이 해맞이 왔다고 이렇게 라면도 나눠주네요""맛나게 먹어""ㅎ

 

 

날이 추워 뜨끈한 라면이 더욱 맛있답니다""ㅎ

 

 

이날 우리들의 소망을 담은 흑룡 한마리 그려 깃발에 달고""ㅎ

 

 

해넘이 축제가 시작하는 옥탑으로 향합니다""

 

 

약 600m를 걸어 올라온곳은 해넘이 축제장 해남군수와 여러 공무원분들 제사를 지냅니다""

 

 

산 꼭대기엔 이렇게 멋진 타워가 있어 해남 땅끝을 훤히 볼 수 있답니다""

 

 

해넘이 축제를 관람하고 이제 저녁 축제장에""

 

 

날씨가 추운 관계로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녹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상징하는 차전놀이가 한창 참여하여 우리팀 여자가 이기고""ㅎ

 

 

판소리 열창에 강강수월래""

 

 

누구든 같이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 너무 단합도 잘 되고 즐겁게 뛰며 즐겁습니다""

 

 

그후 나눔마당에서는 이렇게 먹을거리도 한가득 나눠주고""ㅎ

 

 

촛불에 소망과 희망을 담아 이렇게 달집 옆에 장식합니다""

 

 

그리고 이제 2011년을 활활타오르는 달집을 태워 모두 보냅니다""

 

 

좋지 못한 일 나쁜 일 모두 태워 다음을 소망합니다""

 

 

예슬이네 가족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희망하며""

 

 

2012년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이 이밤을 수 놓습니다""

 

 

밤에 보는 해남 땅끝의 풍경 너무 멋지네요""

 

 

그후 아침이 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차량들이 가득""헉""

 

 

한동안 도로가 마비상태였답니다""

 

 

울 가족도 이날을 축복하며 새해 소망을 담고 이렇게""ㅎ

 

 

마지막 해남 대흥사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을 이렇게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이날이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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