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나들이

선장님의 파워는 굿 ""^^*

잡을꼬야 2011. 8. 8. 14:42

 

 

선장님 덕에 눈이 즐겁고 입이 호강하고 잠자리가 편하고""^^ㅎ

또 다시 다녀온 짧은 여름휴가""

정다운 이웃과 여름의 마지막 휴가를 충남 보령의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잠깐 보내고""

보령의 석탄과 돌과 보령댐  대형선박 기타 관광을한다""

커다란 화물선을 운항하시는 이웃의 선장님으로부터 배도 구경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이날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고있어 걱정은 됫으나 그 시간을 피해 잘 다녀왔다""

짧은 1박2일의 휴가 사진에 담아본다""

 

 

 

 

 

자 이 여름 더위를 확 날려볼까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벌써 여름도 막바지 입추(立秋)도 하루 지나고""

 

 

 

가을의 문턱을 이틀 남기고 마지막 여름을""

 

 

 

충남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으로 달려갑니다""

 

 

 

이곳이 휴양림의 계곡 화장골 계곡이랍니다"" 좀 으시시합니다""

 

 

 

도착하자 먼저 물에 발을 담궈보자 그렇게 차갑지가 않고 약간 시원한게 깊은 계곡은 아닌듯합니다""

 

 

 

본격적인 휴가를 보내기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텐트도 치고 맛있는 음식도 해 먹습니다""

 

 

 

우리도 간단하게 돗자리를 펴고 바로 소 갈비살구이로 합류합니다""

 

 

 

노릇노릇 겉은 익고 속은 육즙으로 가득차게 잘 구어""

 

 

 

시원한 맥주 한 잔 씩"" 위 하 여""ㅎ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니 갑자기 소나기가 후두두둑 떨어져 잠깐 피신합니다""ㅎ

 

 

 

후덥지근한 더위를 소나기가 살짝 시원스레 적셔주네요""

 

 

 

그러나 덥기는 마찬가지 모기까지 달려들고 은은하게 안개가 피어납니다""

 

 

 

아이들은 비가와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과 함께 신이났습니다""

 

 

 

물을 좋아하면 지혜롭다하던가 다들 지혜롭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합니다""

 

 

 

초등학교시절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은비 너무 즐거워합니다""  대 한 민 국""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희선이 정말 빨리컸네요""

 

 

 

그러던 사이 어느덧 저녁으로 접어들고 밤에 비가 온다기에""

 

 

 

어느 관광회사의 사장님으로부터 다른 숙소로 이동합니다""어르신 참 좋은 말씀 너무 고마웠습니다""

 

 

 

숙소는 바로 대형 화물선박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화물선으로 들어서자 밤이되어도 작업은 이어지고""

 

 

 

먼저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에 들어서자 중국식 탁자가 자리를 하고있네요""

 

 

 

아이들 회전 식탁을 돌려보며 신기해합니다""ㅎ

 

 

 

맛있는 저녁을 먹고 주방 내부도 구경합니다""주방이 참 넓습니다""

 

 

 

주방의 신기한 이것은 뭘 까요""투명 비닐장갑에 물을 채워 걸어두면 파리가 달려들다 자기모습이 크게 보여 놀라 도망간다합니다""ㅎㅎ

 

 

 

그후 저녁잠을 잘 자고 아침이 되어 밖을 보니 날씨도 좋고 지금도 석탄작업을 합니다""

 

 

 

길이232m , 넓이32m ,  최대적재량 8만톤의 대형선박입니다""

 

 

 

이 배를 운항하시는 선장님 덕에 구경도 잘 하고 이렇게 아침도 잘 먹었답니다""

 

 

 

강아지 카니도 이 여행에 합류 맛있게 먹이를 먹습니다""

 

 

 

선장님 가족 예슬이네 가족입니다""

 

 

 

딸만 두명인 희연이네 가족과""

 

 

 

딸만 하나인 은비네 가족 울 가족 입니다""ㅋ

 

 

 

이제 떠날 시간 커다란 배 위를 걸어가는데 석탄이 바람에 날립니다""

 

 

 

이 기구로 석탄을 배에서 발전소로 이동시킨답니다""크기에 놀라고 기능에 놀라고""헉""

 

 

 

우리가 편하게 쓰고있는 전기를 이곳에서 만드는데 고생한 사람들을 생각해 아껴써야겠습니다""

 

 

 

보령하면 석탄인데 이제 매장량이 없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해 발전소에 공급한답니다""

 

 

 

구경 잘 하고 대접도 잘 받고 내려오는 중""

휴게소에서 커피도 한잔하며 마지막을 보냅니다""

다들 더운데 이동하느라 고생들 하셨고""

언제나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 아이들 부쩍 커가는것을 실감하며""

이렇게 2011년 하계휴가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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