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나들이

3박 4일의 동해에서 즐거운 여름휴가 (2부)""^^**

잡을꼬야 2011. 7. 25. 14:09

 

 

 

 

2일째 되던날""

 

 

 

 

동해의 무릉계곡 상류에 위치한 용추폭포""

 

 

자 그곳을 향해 카우보이 복장을 하신 큰 동서형님과 출발""넘 멋지셔""

 

 

용천사와 무릉도원 멋진 자연의 품 안으로 고고""

 

 

먼저 유원지 입구에 시원한 그늘이있어 이곳에 자리를 폅니다""

 

 

그리고 등산 시작""말로만 듣던 무릉계곡의 물 너무 맑고 깨끗합니다""

 

 

저 물 속에는 산천어와 다른 고기들이 많이 있다네요""

 

 

시원한 나무 그늘속으로 가벼운 발걸음""울~루~날~라 콧노래가 절로""ㅎㅎ

 

 

어른분들도 너무 좋아라 하십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과 분위기는 언제나 너무 좋습니다""

 

 

위로 올라 갈 수 록 더더욱 멋있어지고""

 

 

큰형님과 은비어망도 너무 멋지네요""ㅎ

 

 

올라가는 길이 평탄해서 누구나 힘 덜 들고 오를 수 있었답니다""

 

 

이 푸른 녹음은 언제봐도 좋아요""

 

 

무릉계곡과 어울려 오래된 소나무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우리는 용추폭포와 쌍폭포를 향해""

 

 

두타산성의 유래 이런 일이 있어 안타까운 역사를 뒤돌아봅니다""

   

 

가는길 다람쥐가 다정하게 바로 발 밑에서 먼가를 찾고있습니다""

 

 

한참후 쌍폭포와 용추폭포가 가까워지는 느낌이들고""

 

 

바위절벽의 웅장함은 우뚝선 대장군의 표상처럼 다가옵니다""

 

 

누군가 잘 만들어 놓은듯한 선녀탕 저곳에서 목욕하는 선녀들을 생각하니 너무 시원했겠다는 생각이듭니다""ㅎㅎ

 

 

은비 신선인가 선녀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ㅎ

 

한참을 오르자 드디어 쌍폭포 등장""크 폭포가 양쪽에서 떨어져 만나니 두배의 장관이 또한 배가됩니다""

 

 

그곳을 배경으로 은비 한캇""ㅎ

 

 

쌍폭포를 구경하고 더 오르자 이것이 그 용추폭포""그렇게 웅장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함께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저 바위산은 한폭의 금강산의 절경을 모방이라도 하듯 자랑하고""

 

 

장모님 허리가 불편하시고 다리 또한 불편하신데 이곳까지 힘 안들었다시며 웃음 지으십니다""

 

 

용추폭포에서 만난 다람쥐 역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렇게""

 

 

하산길에 본 침대바위 정말 자연산 돌침대가 따로없습니다""

 

 

 

많은 피서인들은 차가운 계곡물에 많이도 모였습니다""

 

 

등반을 마치고 하산 하자 이렇게 금겹살을 구워 우릴 마지하시네요""ㅎ

 

 

맛있는 금겹살과 각종 야채를 같이 크~~죽여줍니다""ㅋ

 

 

꿀맛같은 점심시간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한 식사는 천금을 주고도 못 바꿉니다""너무 잘 먹었습니다""

 

 

그후 기분이 너무 좋으신 장인 내외분 근심 없으신 표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 기분 좋은 김에 먼저 흔드신 장모님을 이어 우리도 끼를 한껏 발산""ㅎㅎ

 

 

죽어라 터져라 웃어가며 이날을 즐겨봅니다""ㅋ

 

 

오늘이 가든 내일이 오든 늘 이렇게만 되면 좋겠습니다""

그 후 좋지않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뭐 매일 좋은 시간만은 없는게 인생살이 서로 참아가고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마음들이 있어""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다음 글 또 (3부)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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