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사는 힘들고 괴로워""^^*

잡을꼬야 2013. 5. 9. 11:22

 

 

이사는 힘들고 괴로워""

 

 

2013년 구정이 지나고 한동안 집 이사때문에 이리저리 매우 바빴다""

아파트 이사 계획없이 갑자기 결정한 일이라""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ㅎㅎ

약 3계월동안 편치 않은 몸과 마음때문에 블러그 관리도 못 하고""

카페 관리도 못 하고 모임에도 참여를 못 하며 그렇게 시간은 가 버렸다""

그동안 13년간 살던 정든 보금자리를 뒤로하고 떠나는 맘""

매우 아쉽고 서운하지만 또 다른 새 보급자리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더 깊기만 하였다""

이사를 앞두고 이런일 저런일 이제는 쓴 미소로 떠나지만""

그때는 참 힘들었다란 생각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은것처럼 생각된다""

그나마 살던곳에서 멀리 간게 아니고 가까운 곳으로 옮겨""

그동안 정든 이웃이며 생활터전은 그대로 보존된터라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이사를 한지 약 2주가 지난 지금도 아직 덜 꾸며졌지만""

그런대로 분위기 좋고 넓고""

이제 조금은 새집에 적응이 된듯 잠도 잘 온다""ㅎ

새 집에서 새삶을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더 좋은 날을 기약하며""

소중한 시간 만들어 볼 계획이다""

지난 정든 우리집 이사풍경""

지금의 우리집 그림에 담아본다""^^*

 

 

 

 

정든 우리집""

 

 

 

 

정든 거실""

 

 

 

 

편안한 안방""

 

 

 

 

이삔딸 은비방""

 

 

 

 

깨끗한 화장실""

 

 

 

 

맛있는 주방""

 

 

 

 

노래하는 피아노방""

 

 

 

 

이쁜 화장대""

 

 

 

 

냉장고"'

 

 

 

 

이쁜 화분이 있던곳"'

 

 

 

 

좀 답답하긴 하던곳""

 

 

 

 

이곳을 뒤로하고""

 

 

 

 

이사하던 날""

 

 

 

 

이사 후  거실""

 

 

 

 

넓은 공간이 시원하다""

 

 

 

 

24시간 방음 피아노방""

 

 

 

 

요리하기 즐거울것같은 주방""

 

 

 

 

화분들이 시원하라 하네""

 

 

 

 

안방""ㅋ

 

 

 

 

은비 공부방""

 

 

 

 

먹거리 공간""

 

 

 

 

조금은 맘에 안들지만 그런대로""

 

 

 

 

24시간 완전 방음 피아노방""

 

 

 

 

지금의 가족 공유공간""

 

 

 

 

꽃피는 5월 이렇게 다 마무리 되어 가고""

이제 시작이란 마음으로""

좋은 날을 위해 화이팅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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