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다낚시

손맛이 그리워 다시 찾은 곰소바다낚시터""^^*

잡을꼬야 2011. 5. 30. 10:09

 

곰소바다낚시터""

아니 낚시만 갈라고 하면 왜 이렇게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겨""

일요일 선상낚시를 갈려고 계획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것같아 포기""ㅎ

갑오징어나 낙지 문어를 잡으러 갈까하다""

당찬 손맛을 보기위해선 선택의 여지가 없는터라""

곰소바다유료낚시터를 다시금 찾아갑니다""

지인 두분과 새벽일찍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작년에 가서 별다른 재미를 못 본 터라 이번엔 많은 손맛을 볼 기대를하지만 잘 될찌""ㅋ

여튼 새벽 동이 트기전에 도착 채비를하고

열심히 해보지만 강한바람의 영향인지 다들 살림망이 허전합니다""

겨우 바람을 등질만한곳을 이리 저리 이동하다""

감성돔 한마리 손맛을 보고 우럭 몇수로마감""

헐~~유터도 만만히 봐서는 절대로 안되지만""

아무리 양식한 고기지만 미끼를 입에 갔다대도 먹질 않으니""

수온과 수위의 변화 여러가지 원인으로 다들 1~2수로 마감됩니다""

물론 기대와는 다르게 허전함이 밀려오지만""

친절하신 낚시터 사장님덕에 즐거운 시간이 됬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과 출조하도 하고""

맛있는 도시락과 즐거운 대화로 흡족한 기분입니다""

아~~다음에 출조할때는 날씨도 좋고 대박한번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이렇게 이날의 여정 핸폰에 담아 왔는데 영~~구경들 하실까요""ㅎ

 

 

 

곰소바다낚시터의 새벽""

 

 

 

서서히 아침 햇살이 드리워집니다""

 

 

 

바람이 강하게 몰아처 이리저리 이동하다가""

 

 

 

드디어 감생이한수""ㅋ

 

 

 

부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는 행수행님""손맛이 너무 좋아부요 잉""ㅋㅋ

 

 

 

다음 일요일 낚시대회를 치루기위해 칸칸이 그늘막을 설치하고""

 

 

 

오후 늦도록 입질이 없어 겨우 우럭 몇수로 마감""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겨우 집에도착""

 

 

 

이늠들 손질도하고 한잔 해야기에""ㅋ

 

 

 

우럭과 감성돔회를 이렇게""ㅎ

 

 

 

힘도 없고 피곤도 하여 이렇게 간단하게""

 

 

 

이렇게 상치에 싸서 막걸리 한사발 쭈~~욱 드리키니 피곤함이 쫘~~악 물러가네욤""ㅋ

 

역시나 봄 감성돔은 개도 안먹는다는게 증명이라도 하듯이""

역시나 감시보다 우럭회맛이 더 좋았구요""

다음 출조땐 더 좋은 손맛을 볼 기대를하며""

이렇게 또 한주를 마감합니다""

핸폰사진들이라 화질이 영 아니네요""

이상 은비아방의 낚시터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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