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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감시
(ID:du***) 2010-11-29 16:13 IP:222.xxx.97.106 |
헐~~~학꽁치초밥..겁나게맛나게보입니다,,실력이엄청나시네여,,눈맛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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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123
(ID:yj***) 2010-11-29 17:19 IP:61.xxx.83.7 |
나는 맨날 채처럼 가늘게 썰어서 먹곤 햇는데 초밥과 껍질 구이도 한번 해 먹어 봐야겠네요. 두시간여를 달려가신다니 달랑 한시간이면 족해 빠지는 길도 어쩌다 한번씩이니 제가 게을긴 게으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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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라
(ID:me***) 2010-11-30 02:29 IP:165.xxx.186.153 |
^^맛나겠네요 이번조행길은...팔이 덜아프셨겠습니다 ㅎㅎ 큰따님 과 저녁만찬이 푸근하게 느껴 집니다... 그래도 아침 해장술도 아니고..2뱅은 넘 하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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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ID:q0***) 2010-11-30 10:00 IP:121.xxx.177.180 |
초장부터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고....그래도 손 기술이 있어 긴급수리 했네요 아방님 좋아하는 오징어는 이제 머나먼 나라로 가뿌고 ㅋㅋㅋㅋ 학꽁치로.....학꽁치 요리로.....인낚회원님들의 눈을 힘들게 만들고....환장하겠네요 ㅋㅋㅋ 사진도 잘보고....글도 잘 읽고 갑니다..수고했습니다..아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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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매듭
(ID:sa***) 2010-11-30 11:24 IP:58.xxx.140.16 |
낚시갈때 차고장이 나면 참, 난감합니다 다행히 달인과 연락이 닿아 신속히 고치기도 했지만 그 내용을 모르고 손재주가 없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2시간반정도만 되도 자주 가보겠지만 그 곱이 걸려야 갈 수 있는 곳에 살다보니 그 또한 호사입니다 ^^;; 포항 방파제에 학공치가 많이 낚인다하여 어느 겨울에 큰 마음을 먹고 달려가도 보았지만 낱마리에 주동자인 후배 놈에게 날카로운 눈매만 퍼부었었지요....-_-;; 먹음직 스럽게 장만한 먹거리..... 절로, 침이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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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크라호
(ID:is***) 2010-11-30 16:39 IP:211.xxx.223.107 |
얼마전 인낚에서 사기친 사기꾼 학선생을 잡아야 하는디.. ^^ 학꽁치 씨알이 좀 작네요.. 오늘 광도에서 낚이는 학꽁치 씨알은 형광등 수준이더군요... 자존심이 있어 감성돔 사냥만 하다가........ 결국 꼴방치고... 원더랜드 뜰채랑 삼우 뜰망.. 바다에 풍덩........ 30만원이 눈앞에서 꼬르르륵.... 감성돔 낚시 포기하고 뜰채 건질려고 별짓을 다해도 안걸림... 밑걸림은 원치 않아도 잘 걸리더만 왜 뜰채는 신이란 신은 다 불러도 안 걸리는지... 고무신을 불러서 그런감........... 오 신이시여.. 알라, 예수,부처,고무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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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레옹
(ID:yk***) 2010-11-30 17:23 IP:58.xxx.87.61 |
캬오~학꽁치초밥을 보니 이거이 퇴근시간에 출출한시간에 아주 큰 고문입니다 그려~ 우짜자고 이시간에 봐가지공..ㅜ.ㅜ 요즘 대물만 노린답시고 갯방구를 몇번 탓지만 꽝의 연속 이군요~ 발앞에 바글바글하던 학꽁치가 그리 얄미워 보이더만 오늘 은비아방님 회초밥을 보니 학꽁치가 그리워집니다.ㅋㅋ 오늘도 염장 야무지게 먹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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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아디다스
(ID:al***) 2010-11-30 20:17 IP:175.xxx.199.170 |
이번에는 학꽁치네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학꽁치 외초밥.. 역시 은비아방님 짱이십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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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감시
(ID:yu***) 2010-11-30 20:32 IP:211.xxx.199.94 |
정말 먹음직 스럽게 장만 하셨군요... 눈이 즐겁고 대리만족될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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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맨날황이고
(ID:bu***) 2010-11-30 23:18 IP:61.xxx.34.30 |
안녕하세요^^; 학꽁치가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ㅎㅎ 어쩌다 한번씩 잡게되면 학꽁치에 특유의비린내때문에 꺼려했었는데 이렇게 요리를해서 보니깐 담엔 꼭 잡아와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ㅋ 정말 그림에 떡입니다 ㅜ.ㅜ 항상안낚하시구 즐거운조행길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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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여왕
(ID:ko***) 2010-12-01 09:13 IP:59.xxx.4.198 |
학꽁치회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저번에 먹어보니 맛나더군요 담에도 학꽁치나오면 잡으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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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D:ne***) 2010-12-01 21:08 IP:119.xxx.192.128 |
군침 넘어갑니다. 그저 부럽기만... 근데 저도 지난 번에 회 떠보니까, 몸통 가운데 저 붉은 띠 같은 게 있어서 못 먹었는데, 저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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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ID:ai***) 2010-12-02 19:24 IP:219.xxx.249.46 |
캬아~철마다 다양한 어종 다 잡구 진정한 꾼 입니당~^^ 학꽁치 초밥에 회는 일식집에서 못보는 진짜 끝내주는 솜씨네염~^^ 잘보고 갑니당~^^ 수고 많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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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
(ID:sl***) 2010-12-03 15:46 IP:121.xxx.162.81 |
학공치 회 어쩜 저리 깔끔히 뜨시는지~ 저도 좀 떠봐야 할텐데 초밥까지 풀세트로 보고 있습니다. 에고 저는 거의2주 넘게 집에서 일하느라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학공치 눈으로나마 잘 묵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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