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어낚시

쭈꾸미 갑오징어 역시나 많구먼""^^*

잡을꼬야 2014. 9. 23. 11:12

 

 

""드디어 철이 돌아왔구먼""

""쭈꾸미 철과 갑돌이 철 말이여""

""일요일 좋은 분들과 정말 팔 떨어져 나갈 정도로 잡아올렸다""

""서천 앞바다에 수~~많은 보트와 낚시배들""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는 쭈꾸미는 잡는다기 보다는 건진다란 말이 맞는듯하다""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잡고져 낚시인들 정신줄 다 놓는날""

""이날은 나에게 오ㅐ 그리 갑오징어가 많이 낚이는지""

""주위분들의 부러움에 갑돌이 58수""

""쭈꾸미 274수""

""합 332수""

""24리터 쿨러가 가득""

"'정말 힘들지만 즐거운 날이였다""

""이날의 즐거움 포토에 담아본다""

 

 

 서천의 쭈꾸미 갑돌이""

 

 

 이늠들 잡으러 보트견인""

 

 

홍원항에 도착 출출한 저녁을 이슬이와 함께"" 

 

 

 시원히 한잔들 마시며 내일의 조과를 입으로 풀어본다""

 

 

새벽 5시 벌써 밸 타려고 기다리는 낚시인들의 행렬이 끝이 없다"" 

 

 

 새벽 5시40분 드디어 우리도 출발""

 

 

포인트가 눈에 들어온다"" 

 

 

이 넓은 바다의 푸른 물결을 가르며"" 

 

 

 포인트 도착 수 많은 배들이 꽈~~악""

 

 

드디어 쭈꾸미와 팔시름은 시작되고""

 

 

던지면 걸려올라오는 쭈꾸미와 갑오징어 다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건지고 또 건지고 포인트도 이동하며""

 

 

이렇게 큰 쭈꾸미도 가끔 올라와 환호도 날려보고""

 

 

자잘한 쭈꾸미는 바로 소화기관으로 쏘~~옥""

 

 

즐거은 낚시는 오후 4시까정""

 

 

다들 좋은 조과를 기록하고 이제 철수""

 

 

다들 아이스박시엔 이렇게 싱싱한 쭈꾸미와 갑돌이가 그득""

 

 

물 좋은 곳 에서 낚은거라 더더욱 싱싱하다""

 

 

이날의 용사들과 기념컷""

 

이제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집으로""

 

 

집에와 아이스박스 뚜껑을 열어보니 허걱 쿨러 가득이다""

 

 

씨알이 좀 더 컷더라면 진즉 쿨러 망땅 그래도 대 만족""

 

 

피곤한 몸을 가눌길없어 갑돌이 몇마리만 데치고""

 

 

금년에 처음으로 맞이한 갑돌이 등뼈 반갑다""

 

 

이렇게 콸콸 데치고""

 

 

먹물 갑돌이에""

 

 

집사람과 술 한잔을 기울리며 이날의 피로를 날려본다""

 

 

잡은 조과물은 이렇게 한끼씩 먹기 좋게 포장 냉동고로""

 

 

그 다음날 아침 쭈꾸미 라면으로 속 풀이""

 

이렇게 즐겁지만 힘든 쭈꾸미 낚시를""

감사와 기쁨으로 마무리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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