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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월의 푸르름 내 가슴에""^^*

잡을꼬야 2013. 5. 20. 11:33

""푸른 5월의 싱그러움이 내 가슴에""^^*

풍성한 5월의 푸르름이 내 눈앞에 놓여진 어느날""

남들은 3일동안의 연휴를 맘껏 즐기기위해 이곳 저곳으로 떠난다""

집에서는 쉬지 않고 일 하러 가는 날 안쓰러워하고""

난 그저 그렇게 가족에겐 조금은 미안한 생각에 그냥 고개를 떨구고 회사로 향한다""

회사일이 마무리 되면 늦은 시간에라도 가족과 함께 할 생각에 열심히 일하고""

오후가 되어 가까운 강가로 가 있을 가족들에게로 향한다""

마침 우리 동호회 회원들도 그곳으로 간다기에 너무기뻤다""

허나 가족들이 너무 늦게 도착하여 이일 저일 도와주다 시간이 다 가 버렸다""

하여 동회회 회원들과 좋은 시간 나누지 못하여 매우 미안했다""

아쉬움에 다음을 기약하고""

저녁때 가족들과 한잔한 풍경과 일요일 고향의 시골풍경 사진에 담아본다""

 

 

푸른 5월""

 

 

 

가족과 강가로""

 

맛있는 음식과""

 

 

노래와 즐거움""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행복은 이어지고""

 

일요일 고향에""

 

 

신선한 채소 밥상""

 

 

어머님의 시골밥상""

 

 

넓고 시원한 들녘""

 

 

달콤한 딸기하우스밭에""

 

 

막바지 딸기밭 풍경""

 

 

아직도 먹을만한 딸기가 주렁주렁""

 

 

하나 둘 따기 시작""

 

 

어머님도 자식을 위해 따시고""

 

 

은비는 존놈으로만""

 

 

붉은 딸기 정말 탐스럽다""

 

 

따고 따고 또 따고 허리아파 그만""ㅎㅎ

 

 

15키로짜리 한상자 완성""ㅋ

 

 

집에와 요늠 손질하느라 약 2시간""헐""

요렇게 포장 냉동고로 쑝""

여름에 딸기쥬스용으로""

이렇게 즐거운 고생를했답니다""^^*

 

 

 

 

"""""

출처 : 뷰티플 기타 동호회
글쓴이 : 은비아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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