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나들이

강원도에서의 시원한 여름휴가""^^*

잡을꼬야 2012. 8. 15. 11:21

2박3일의 여름휴가 ""

또 다시 시원한 강원도에서 보냈다""

남쪽지방의 뜨거운 여름을 한동안 잊어버린듯""

풍경좋고 공기좋고 인심좋은""

강원도 동해, 평창, 삼척, 울진 그리고 안동을 거쳐""

1분이라도 아까울 정도로 짧은 시간을 잘 활용""

여기거지 둘러보고 체험하고 이러다보니 훌쩍 3일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이날의 왕복거리는 약 1300Km""

비록 운전은 힘들었지만 가족의 안전과 즐거움을 책임지는터라""

보람있고 갑진 추억의 휴가였다본다""

이날의 여행과 즐거움 그림에 담아본다""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자 이곳으로 떠나보자""

 

 

2박3일의 여름휴가 멀고 먼 강원도 동해로 떠난다""

 

 

여름의 막바지 늦장마가 가는길을 방해하지만""

 

 

그래도 가야하는건 즐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 도착하여 먼저 들린곳은 평창 봉평의 5일장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이다""

 

 

간단하게 요기를 할 찐빵을""

 

 

포장해 달라하고""

 

 

다음은 5일장터의 먹거리를 발견""

 

 

이것은 올챙이국수 호루룩 호루룩 간장맛만다""

 

 

메밀전병 속에는 김치가 들어있다""

 

 

이것은 수수부침 하나에 1000원""

 

 

메밀부침 난 이것이 젤 맛이좋았다""

 

 

여기에 메밀막걸리 한잔 쭈욱 한잔에 헤롱헤롱""

 

 

우중에 그래도 이효석 생가에 많이들 구경온다""

 

 

여름메밀은 이미 수확하고 가을메밀을 이제 심어 밭이 텅 하다""

 

 

소설가 작가 이효석문학관에 그는 참 낭만적이고 멋쟁이였다는""

 

 

그후 숙소에 도착.  동해의 큰 동서님댁 특급호텔이 부럽지가 않다는""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매우 죄송했는데 이렇게 진수성찬으로 우리를 반겨주셨다""

 

 

묵호 회 센타에 언제 다녀오셨는지 쫄깃한 문어숙회를 이렇게 만들어주셨다""

 

 

맛있는 식사와 시원한 술 한잔을 하고 런던 올림픽 경기를 보는데 언제 잠이 들었는지""

 

 

다음날 형님께서 아침일찍 회센타에 가자하셔서""

 

 

막 들어온 싱싱한 동해오징어""

 

 

여러 해산물들 게""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봤던 무늬오징어도 실제로 봤다. 큰거 한마리 3만원""

 

 

단골집에서 흥정중인 형님""

 

 

오징어와 기타 잡어 그 신선함을 사고""

 

 

회를  처 주는 곳으로""

 

 

깨끗하게 여러 아줌마들이 회를 뜨거나 처 주시는 곳이다""

 

 

우리 먹거리를 손질하시는 어머님의 손길""

 

 

능숙한 칼 놀림으로 오징어채를 잘도 썰어주신다""

 

 

이고기 저고기 이곳에선 자연산이 아니면 절때 안된다는""

 

 

오징어 썰기의 달인이신 아주머니의 자리 역시 빠르시다""

 

 

울 아줌마도 거의 달인 허나 오징어채가 좀 굵다""

 

 

써는 도중 한점씩 그냥 입으로 짭조름한게 참 맛나다""

 

 

그리고 신선한 오징어회와 오징어회비빔밥으로 근사한 아침을""

 

 

아침부터 정말 꿀맛이다""

 

 

그 시간 런던올림픽의 패막식이 근사하게 끝나고있었다""

 

 

식사후 우린 다시 여행지로""

 

 

대관령의 양떼목장이다""

 

 

푸른 초원과 하늘과 양떼의 만남 너무나 환상적이다""

 

 

마음도 시원, 눈도 시원, 바람도 시원 모든게 다 시원~하다""

 

 

그곳을 배경삼아 모녀 한컷""

 

 

푸른 초원위로 뽀얀 안개는 그 조화가 최고다""

 

 

내 마음속에 이 풍경이 담겨져 있었는데 직접 보게되니 너무 기분좋다""

 

 

순~한 양 우리들의 마음도 마냥 순~해진다""

 

 

평화롭게 노니는 양떼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양떼들의 평화와 행복이 느껴진다""

 

 

이 풍경을 보기위해 이 높은곳까지 차를 몰고 올라온 관광객들""

 

 

음~메~헤헤헤헤~~헤""

 

 

날 보러 여기까지 온걸 환영해 메~에""

 

 

마지막 코스로 건초먹이 주기""

 

 

건초가 맛난지 주는 즉시 달려들어 한입에 꼴깍하는 양들""

 

 

좋은 구경하고 내려오자 상점의 인형이 은비의 눈에 들어온다""

 

 

인형 좋아하는 은비 뭐 맘에드는  놈으로 한마리 사 준다""

 

 

강원도 감자떡""

 

 

그다음 여행지 월정사로""

 

 

절이 깨끗하고 참 아담하다""

 

 

이곳을 배경으로 그림대회 입상자들의 작품 구경""

 

 

중학교 학생의 작품 표현력이 참 대단하다""

 

 

탱화 단청무늬 또한""

 

 

이곳이 유명한건 전나무숲길 신선함에 머리가 맑아진다""

 

 

그후 평창 래프팅장에""

 

 

많은 사람들이 래프팅을 즐기기위해 준비하고""

 

 

우리도 완전무장 준비끝""

 

 

요렇게 스릴있게 즐겼다""

 

 

마지막 날""

 

 

동해 삼척과 울진 사이에 레일바이크 타러""

 

 

자 출발""

 

 

살살 달리면 동해의 맑은 해변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은비 너무 좋다한다""

 

 

한참후 터널로""

 

 

터널내부 화려한 조명이 눈을 즐겁게한다""

 

 

내부는 시원함으로 가족들은 즐겁다""

 

 

레이저 쇼""

 

 

큰형님과 처형님도 너무 좋아하신다""

 

 

다음은 중국관""

 

 

긴 터널을 빠지자 눈이 부신다""

 

 

송림길도 좋고""

 

 

중간의 휴식터에서 형님 멋진 포즈""

 

 

바다와 함께라면 언제나 좋다만 배에 가스가 찼나""

 

 

은비 시원하게 쥬스 한잔""

 

 

이제 집으로 가는길""

 

 

멋진 풍경과 가족 한캇""

 

 

안동까지 가다 잠시 휴식과 점심을 이곳에서 먹는다""

 

 

같이 동행하시다 약을 챙기시지 않아 이곳까지만 함께하고 기념 사진 한컷""

 

 

큰처형님 큰형님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안동 하회마을에""

 

 

안동의 특산물 안동고등어와 하회탈""

 

 

하회마을 입구엔 이렇게 조각작품이 많이 있다""

 

 

대장군""

 

 

여장군""

 

 

각종 하회탈""

 

이렇게 2박3일의 휴가를 마무리""

강원도 동해의 큰동서님과 처형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고""

무탈하게 잘 다녀온데 대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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