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나들이

와~~이것이 몇년만이여""^^*

잡을꼬야 2012. 9. 4. 11:08

참으로 올만에 만나는 집사람 친구들과 가족""

살아가는데 다들 서로 바쁘다보니""

이제 아이들도 클 만큼 크고""

약간의 여유로운 시간과 기회가 있어""

몇년간 보지 못했던 집사람 친구분들 그리고 가족들이 만나게됬다""

지난 토요일 오전 회사일을 끝내고""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구입하고""

약 230km의 2시간 40분거리인 천안으로 향한다""

만날 장소는 천안의 독립기념관 내부에 있는 통나무집 팬션이다""

가는길 중간에 비도오고 휴게실에서 좀 쉬기도하며""

기념관 내부에 들어서자""

꾸불꾸불 들어서 드디어 통나무집 팬션에 도착한다""

참으로 반가운 얼굴들 몇년만인지 까마득 이렇게 서로 반갑게 악수도하며""

서로서로 환영인사를 나눈다""

아이들도 참 많이들 컷다""

그후 밤이되고  맛있는 음식도 해 먹고""

가져간 기타로 즐거움을 더 UP 시키고""

즐거운 토요일의 밤이 어둠속에 울려퍼진다""

토요일밤과 일요일의 즐거움 그림에 담아본다""

 

 

 

약 6~7년만에 만나는 가족들""

 

 

천안 독립기념관 내부에 있는 통나무집 팬션""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있는 먹거리 훈제며 가리비며 즐거운 식사를하고""

 

 

멀리 서울 사는 두 아들의 지웅이네가족""

 

 

아들 둘에 딸 하나 요즘치구는 대가족인 한주네 서울가족""

 

 

인천앞바다에 사이다를 가장 먼저 건저 먹을 수 있는 인천사는 정은아씨""

 

 

맘만먹으면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울산사는 아람이네 가족""

 

 

그리고 울 광주팀 은비네가족""

 

 

이렇게 5가족이 한 자리에""

 

 

아이들은 방이넓어 신나게 뛰어놀고""

 

 

가리비는 냄비속에서 샤브샤브로 익어가고""

 

 

살짝 데친 가리비 죽여줬다는""

 

 

주방도 아주 넓어 요리 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대화와 신나는 노래를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주위 산책길""

 

 

무궁화가 무궁무진 활짝 피어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정하게 오솔길를 거닌다""

 

 

독립기념관에 놓여져있는 뭔가의 조각품들""

 

 

가만히 보니 옛 중앙청. 즉 일제시대의 조선총독부 건물로 해방후 (중앙청) 정부청사로 활용되다 그후 1986년 중앙박물관으로 사용했다. 1996년 헤체 파괴된 건물의 조각과 탑 부분을 전시해 놓은곳이다""

 

 

이같은 일은 우리민족의 가슴아픈 일제의 잔재를 없에기위한 결단이였다 한다""

 

 

아침 산책을 마치고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정말 꿀맛이다""

 

 

독립기념관의 외부모습""

 

 

8.15광복을 기념하는 815개의 태극기의 물결""

 

 

높이 치솟은 장엄한 독립기념탑""

 

 

그날의 독립군과 독립운동가들의 피비릿내나는 처절한 혈투와 투지를 한눈에""

 

 

이들이있어 이 민족이 아직까지 보존됨을 느끼는 순간이다""

 

 

다시는 이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기를""

 

 

대한독립만세""

 

 

독방 옥중체험""

 

 

유관순누나의 동상""

 

 

가자 해방을위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거대한 태극기의 물결""

 

 

그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쌈밥집에서 맛있는 수육과""

 

 

직접 심어 가꾼 쌈채소와""

 

 

오잉~~은비 막걸리 한사발을 꿀꺽""아주 시원하다나""ㅎ

 

 

이렇게 뜻 깊은 만남을 기념하며""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다들 건강하고 아이들 잘 키우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 멋지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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