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시즌 막바지 조행""^^*

 

날이 잠깐 좋은 틈을 타""

시즌 갑오징어 막바지 낚시를 떠난다""

날씨도 춥고 수온도 차고""

뭐 몇마리라도 붙어만 주면 좋고""ㅎ

지난번 같이 낚시한 부품공장 사장님 가족과 잠깐 야밤낚시를 하고왔다""

수온이 차서인지 이늠들 입질하는 모양이 영 시원치않다""

그런 상태를 잘 파악""

그런대로 방생 1마리를 포함 17마리의 조황을 거두고 새벽3시반쯤 철수했다""

같이 낚시한 사장님은 겨우 큰씨알로 한수""

그분께 이것저것 대접을 많이 받은터라 잡은 조과중 8마리로 감사를 표한다""

날밤을 까고 낚시한지라 조금은 피곤하지만""

그런대로 신발사이즈의 갑오징어 손맛과 즐거움을 맛 봤다""

이제 날이 추워지면 모두 먼 바다로 떠나는 갑오징어""

시즌 마지막이라 생각은 하지만""

날만 많이 차가워지지 안으면야 1번의 기회가 더 올찌 모르겠다""ㅎ

이날의 조행 포토에 담아본다""

 

 

 

이 손맛이 또 나를 바다로 부른다""ㅎ

 

 

날이 차가우니 입질이 넘 부자연스러운 갑돌""

 

 

그러나 네가온줄 알고 훅킹 널 뽑아올린다""ㅎ

 

 

이번에도 히트""

 

 

갑돌이 살려달라고 말 하는건지""

 

 

들물 1차전 조과""

 

 

자정 12시 만조시각 밥이나 묵읍시다""ㅎ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또 사모님 컵라면과 맥주를 사 오신다""

 

 

밥을 먹고 제2차전 도립 왕갑이가 날 잡아당긴다""

 

 

정말 맘에드는 녀석이다""

 

 

새벽3시까지 방생 1마리 포함 총 17수로 마감""ㅎ

 

 

또 이렇게 쫄깃한 갑오징어 회와""

 

 

갑오징어 데침으로 맛깔난 요리를""ㅎ

 

이번 조행에 좀 아쉬운건 씨알의 격차가 넘 심했다는거""ㅎ

허나 그런대로 또 손맛을 봤다는거"" ㅋ 

 

다음에 또 이늠들 만나러 가고 잡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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