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 번""
드디어 낚시 가는 날""ㅎ
아는 형님과 강진 마량항으로 갑오징어낚시를 떠난다""
토요일 일과를 마무리하고 민물낚시를 좋아하시는 아는 형님과 즐겁게 그곳으로 향한다""
오늘은 다른 때와는 다르게 고기를 많이 잡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그냥 즐기기위해 떠나본다""ㅎ
약 2시간을 달려 드디어 마량항에 도착""
언능 채비를 하고 형님께 간단하게 말씀드린다""
"형님 이제 곧 만조니 낚시를 시작하면 물 빠지는 시간까지 낚시를 해야됨으로""
저녁은 한 11시에나 드시고 열심히 하시게요""ㅎ
그러자 응 그려""하신다""ㅋ
그렇게 한 말씀 드리고 바로 낚시를 시작한다""
역시 당구자 마자 준수한 갑돌이로 내가 먼저 히트를 한다""
그후 나의 포인트로 이동""
형님도 한수 나도 한수 아주 그냥 갑오징어가 막 달려든다""
그러나 날씨가 한 여름를 방불케 할 정도로 "와~이리 덥노""으으~ 덥다""
그렇게 더워도 낚시는 계속되고 여러수의 갑오징어를 히트 기분이 "짱" 이다""
약 11시쯤 약 11수의 갑오징어를 잡고 맛있는 저녁를 시원한 이슬이와 근사하게 먹는다""
또한 밥 먹기 전 아는 지인분 가족이 도착 그분들과 한잔 하고 함께 즐겁게 즐긴다""
이렇게 식사를 하고 다시 낚시에 도립""
비는 나리고 그래도 낚시는 계속""
그러자 마구마구 그것도 신발짝 사이즈로 나에게 무자게 잡혀오는 갑오징어""컥""손맛 최고" 기분 최고""ㅋ
그후 날이 밝아오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가 뜰 때까지 딱 28수 헉""
제3차전 아침낚시에 도립 12수로 마무리 합 40수의 대박조과를 기록한다""
같이 하신 분들도 약 11수~~14수로 좋은 조황""
이렇게 고맙고 즐거운 날 그림에 담아본다""ㅎ
자 신발짝 사이즈의 갑돌이" 바다의 왕감자 갑오징어를 낚으러 떠난다""
가을은 더더욱 깊어만가고""
단풍 구경은 도로에서 눈으로 즐겁게""ㅋ
드디어 항에 도착""
바로 에기를 바다속으로 넣어 흔들어 본다""ㅎ
오늘이 조금이라 그런지 바다 물 색이 너무나 맑다""
그 맑은 물속에서 덩치급 갑돌이 출현""
아~그 기다리던 신발짝 갑돌이다""
그후 계속해서 바다의 왕고구마와 왕감자 등장 기분 좋다""ㅋ
아이고야 쭈꿈 쭈꿈 쭈꾸미도""ㅎ
같이 오신 형님도 계속해서 히트""
저녁 1차전 조과다 씨알이 너무 좋아진 갑오징어""
그후 물은 다 빠지고 즐거운 식사 시간이 돌아왔다""ㅋ
서로 준비해온 맛있는 먹거리를 펼치고""
자 오늘을 위하여 부라보""ㅎㅎ
시원한 단풍주로 한잔 쭈~~욱 너무나 달콤한 시간이다""ㅋㅋ
식사를 맛있게 먹고나니 아니 안온다던 비가 쬐끔씩 땅을 적셔준다""
저녁늦게 오신 자동차부품공장 사장님도 히트 따님과 기념으로 한컷""
제2차전 나도 이렇게 큰 감자로 또 히트""ㅋ
비가와도 좋다 춥지도 않고 오히려 조금 덥지만 낚시는 계속된다""ㅎ
그 와중에 부품공장 사장님 내외분 왕갑돌이를 낚아내고 매우 기뻐하셔서 한캇""축하합니다""목표가 5마리인데 11마리를 포획""ㅎ
밤은 이제 새벽으로 달려가고""
난 그저 묵묵히 바다의 감자를 쏙옥쏙 뽑아내고 있었다""ㅋ"와 크다""ㅎ
좀 더워 머리에 쓴 모자가 매우 버거워""
그후 또 왕감자 등장""
정말 크기에 놀라고 닐이 잘 감기지 않는 진한 손맛에 놀란다""ㅋ
가끔은 이런 중치급 갑돌이도 계속해서 시간의 지루함을 날려버린다""
두족류 종류의 연체동물들은 이런 주의 환경의 색과 모양을 흡사하게 보호색으로 바로 변화시키는 능력이있다""
거참 신기한 마술사 갑돌이다""
크기가 큰 녀석들은 이렇게 먹물도 많이도 토해낸다""이 먹물 정통으로 내눈으로 명중했다""헉""ㅋ
그렇게 날은 밝아오고 마지막 제3차전 도립""ㅎ
형님 그런대로 진한 손맛을 보시고 매우 기분이 좋아 보이신다""ㅎ
낚시를 하고 있는데 부품공장 사모님께서 준비 해 오신 라면으로 아침을 감사히 먹는다""
아침의 조과도 밤과 다를게 없이 씨알도 좋고 조과도 최고였다""
아마 겨울이 곧 오기에 바삐 먹이활동에 임하다 우리에게 걸려든 모양이다""ㅎ
그렇게 즐거운 낚시를 하고 오전 11시 다 같이 대를 접는다""
이봐요 이제 가시게요""ㅎ
대를 접고나니 이제서야 주위 환경과 분위기가 눈으로 들어온다""ㅎ
밤과는 또 다르게 공연장의 구조물이 더더욱 멋들어진다""
대를 접고 올라오는 길 이날의 조과를 기념으로 남겨본다""컥""정말 대박이다""방생 2마리를 포함" 딱 40수 기록이다""ㅎ
그렇게 많이 잡았기에 공업사 사장님께 10마리 드리고 우리도 쫄깃한 회 맛좀 보기 위해 이렇게 썰어본다""ㅋ
쫄깃쫄깃 새콤달콤 싱싱한 갑오징어와 이슬이가 이날의 피로를 확 날려준다""ㅎ
또 이렇게 바다가 준 선물을 행복과 풍요로 가득 채우며""
손맛 입맛을 원 없이 즐기며""
좋은 님들과 행복의 기쁨을 기분좋게 나눠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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