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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풍금
(ID:ar***) 2010-10-04 10:59 IP:203.xxx.247.149 |
재미있겠네요...400~500 엄청난 개체수인가 봅니다.. 인낚에 이런 저런 장르가 올라올때 마다 뭐가 그리 하고 잡은게 많은지...ㅠㅠ...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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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머리
(ID:12***) 2010-10-04 11:17 IP:115.xxx.20.55 |
은비아방님 서천에 오셨군요. 일요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낚시하기 힘들었을텐데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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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밤안개
(ID:ok***) 2010-10-04 11:42 IP:115.xxx.91.189 |
너울에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어깨가 아플(?)정도로 손맛과 재미를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네비 위에 사진에 가로등이 꼭 갈매기가 여러마리 날아댕기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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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뽈레기
(ID:cc***) 2010-10-04 13:22 IP:222.xxx.114.173 |
저두 그날 갔다 왔읍니다 선명을보니 그날 오전에 저희보다 5분정도 먼저 보트로 출조한 팀이네요 그날 바람과 너울이 심했지만 조과는 가히 폭발적.. 저희는 3명이 1000마린 더 잡았는것 같읍니다 바다밑에 쭈꾸미 개체수는 무궁무진한듯.. 첨 접해본 낚시였는데 그런데로 재미가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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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감생이
(ID:ru***) 2010-10-04 14:09 IP:112.xxx.160.174 |
역시나 즐거운 분들과 잘다니시내요 ㅎㅎ 아~~~~바다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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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레옹
(ID:yk***) 2010-10-04 15:54 IP:123.xxx.248.157 |
하이고마...미쵸미쵸~ 이거이 쭈꾸미밭이네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너울이 심한것 같은데....고생은 하셧으나~ 푸짐한 조과물에..안주거리상차림.... 에구구..점심먹고 보길 다행이지... 이거 얼반 사람죽이는구만요..ㅋㅋ 에잇~! 퇴근후에 또 한잔허야 써겟네..ㅋㅋ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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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
(ID:sl***) 2010-10-04 15:58 IP:121.xxx.162.81 |
허거걱~ 어부왕 되셨어요 ^^; 대단한 조황이네요.. 쭈꾸미도 양태도 씨알이 굿입니다. 앞으로 먹고싶을때마다 꺼내 먹을꺼 생각하니 훈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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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아빠
(ID:sh***) 2010-10-04 17:20 IP:118.xxx.218.232 |
캬~~~ 군침이 절로 넘어갑니다... 홍원항.. 작년 7월에 하룻밤 묵었죠... 근처 회센타에서 관엉 한마리 해치우고.. 밤새 조개를 꾸웠던 기억이... 가을입니다... 우리 은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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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속낚시
(ID:ad***) 2010-10-04 17:34 IP:125.xxx.134.231 |
연체동물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은비아방님... 갑오징어에.. 쭈구미에.... 저녁시간에 밥도 못먹고 수업중인데.... 배가고파 죽은 지경이랍니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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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킬러
(ID:cc***) 2010-10-04 21:11 IP:112.xxx.155.2 |
맛있겠다 저는 맨날 감시나 찾아다니는데 요즘엔 쭈꾸미 문어 오징어잡아서 소주한잔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배도 한대 턱하니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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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ID:q0***) 2010-10-05 09:11 IP:121.xxx.177.181 |
말그대로 쭈꾸미 반 물반 이네요......대박 마리수 축하드립니다..... 군침이 팍팍 ~~ 맛나것서요...... 요트배도 직접 끌고 가셨나보네요....저런배 1대 있어면 얼매나 좋을까나 ㅋㅋㅋㅋ 너울이 심해서 쭈꾸미 잡는다고 수고했습니다.....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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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낚시꾼
(ID:da***) 2010-10-05 10:08 IP:218.xxx.154.176 |
아~~배아파라...ㅋㅋ.. 마지막에 쭈꾸미볶음에 그냥 쓰러집니다~~~ㅎ 서해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아~~부러버라^^ 저도 어제저녁에 잠시 마실가서 갑돌이와 쭈꾸미 몇마리건져 한잔했는데^^ 쭈꾸미가 씨알이 많이 좋아졌더군요... 채비도 잘보고...조황도 좋고...이제....서해로 갈일만 남았는데??~~넘 멀다~~ㅋ 멋진 조행기 정말 잘보고 갑니다~~항상 건강조심하시구 즐낚많이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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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뽈라구다
(ID:ga***) 2010-10-05 10:22 IP:119.xxx.199.79 |
우~~~~~~~와 미티겠네 ㅋㅋㅋ 저것은 일타 몇피여 ㅎ,,ㅎ,,,,,,,,,^^ 완전 맛나겟습니다 ㅠㅠ 굳은날씨에 수고들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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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정신
(ID:ku***) 2010-10-05 10:31 IP:152.xxx.149.12 |
우~~와 낚시 오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쭈꾸미 낚시는 처음 보네요.. 마리수보니 ..당장이라도..가보고 싶네요 ^-^ 요리. 한마디로 베~리~굿 입니다 ㅎㅎ 쭈꾸미 머리 부분 ..입안에 넣고 돌돌 돌려 먹으면 ..으~~악 (꿀꺽) 소주 (잎새주) 이름 이쁘네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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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수달
(ID:li***) 2010-10-05 14:02 IP:61.xxx.78.219 |
아이고야~!!!! 아방님...죽갓네요...부러워서~~~ㅠㅠ 짭....짭....묵고싶다....^*^ 대박 왕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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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갈매기
(ID:ks***) 2010-10-06 10:17 IP:222.xxx.97.200 |
손맛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호래기 같을랑가? 은비아방님 참 다양한 어종을 넘나드십니다... 특히 발많은 분들을 좋아하시네요...^* 한 가득 잡으신 저 분들 발 합계가 도대체 몇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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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아디다스
(ID:al***) 2010-10-06 15:07 IP:175.xxx.199.170 |
그쪽에는 쭈꾸미자원이 정말 엄청난가 봅니다. 조황보니 매일 매일 엄청나게 올라오데요. 가까우면 한번 가고 싶은데 멀어서 엄두도 안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맛난 쭈구미 요리 눈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은비아방님께 감사드립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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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인생
(ID:se***) 2010-10-06 23:41 IP:218.xxx.146.108 |
은비아방님, 작년에 쭈꾸미 낚시때 생각이 납니다, 처음가서 경험했던 두족류를 접했을때의 느낌이 되살아 나면서 올해도 이쪽에 많이 난다면 기회를 보고 있지요 ㅋㅋ~ 언제나 요리사가 음식을 하면 맛난다는 사실입니다, 아~ 먹고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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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2
(ID:ka***) 2010-10-07 11:40 IP:121.xxx.169.93 |
제가 한는짓 님께서도 다 하셨네요.ㅋㅋ 물반 쭉/갑 반이 만는말 같습니다. 낚아도 낚아도 올라오는 끝없는 시즌이 12월 초까지는 이여질것 같은데. 저도 조만간 또 달려야 겠습니다. 넘 묵고자바서...ㅋㅋ 즐거운 조행길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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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헌터2009
(ID:ui***) 2010-10-11 13:13 IP:61.xxx.85.199 |
올만에 인터넷 들어온김에 좀 지난 조황이라도 평은 남겨야 것제, 벵대성?? ㅋㅋㅋ 음~~역시 많이도 잡았구먼,,,,ㅎㅎㅎ 역시 벵대성은 쭈꾸미 회장님이 잘 어울리는것 같어요,,,,,ㅋㅋㅋ 난 갑헌터,,,,ㅎㅎ 이거 머잖아 냉장고 곡간 가득채우것네,,,, 아~~~먹고잡다~~~후루룩 짭짭~~ 이번주도 쭈꾸미 2차출조를 간다고 하니 이번엔 300마리는 채우고 오슈~~ 아마도 쿨러 들고 옮기기도 쉽지 않겠지만,,,ㅎㅎ 300마리면 겨울동안 세식구가 충분히 먹고도 남것네요,,,,ㅋㅋ 그럼 또 연락하자굽숑~~~ 헌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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