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다낚시

역시 그늠은 존재했어""^^*

잡을꼬야 2012. 5. 21. 08:48

바다낚시""

한동안 민물 붕어의 손맛에 길들어져 있다가""

모처럼 형님과 바다로 바다고기 낚으러 떠난다""

토요일 일과를 마무리하고""

형님과 만나 이것 저것 미끼며 채비를 구입하고""

신나게 바다로 향한다""

돈 몇 푼 드리지 않고 즐기는 낚시라 아무런 부담감 없이""

맛있는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떠난다""

가까운 방파제에 씨알 좋은 감시가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작은 기대감은 있으나 의심 반 걱정 반""ㅎ

그렇지만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

여튼 형님과 난 탐사겸 밤낚시를 하며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 참이다""

약 2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

그곳에 도착하자 인적이 뜸 하고 저기 먼곳의 방파제에 몇명이서 낚시를 하는 소리만 웅성인다""

막 도착하자 먼저 원투채비를 바삐하여 투척하고""

찌낚시로 보이지 않는 감성돔을 만나려 한다""

허나 복어늠이 미끼만 또딱 똑딱 따 먹을 뿐""

하여 준비해온 음식을 만나게 익혀 형님과 싱싱한 채소에 싸 맛있게 한잔한다""

역시 이맛에 낚시는 즐거운 법""ㅎ

고기는 잡히지 않아도 날씨가 넘 좋아 마냥 즐겁기만 하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이제 본 게임 찌낚시에 도립한다""

약 2시간이 자나고 만조타임""

드이어 나의 찌에 미세한 입질이 전해져 온다""

깜박 깜박 찌가 움직이더니 바다 물 속으로 쏘~옥 빨려 들어간다""

음 왓어 하며 챔질하자 대의 휨새가 좀 약하지만 분명 감성돔의 손맛이다""

하여 이리저리 움직이다 올려보자""

딱 25cm의 감성돔""

이곳에선 큰 싸이즈""ㅎㅎ

그후 다시 케스팅""

잠시후 찌가 살며시 움지이다 쏘~~~옥 하며 물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후 바로 훅킹""

헉 버티는 힘이 종전과는 새삼 다른 힘""

묵직한 힘이 분명 대물임이 짐작된다""워""

하여 이리저리 힘을 빼고 물위로 올려 공기 한목음 먹이자 바로 항복""ㅋㅋ

크~ 형님 대물이여""

하며 뜰채질을 요구한다""

그렇게 올려보니 40cm의 준수한 방파제 감시가 올라오자""

형님과 나는 서로를 처다보며 와~ 진짜있네 하며 감탄한다""ㅋ

그후 또 한번의 입질에 대를 확 잡아당기자""

헉 힘찬 파워를 자랑하며 바다로 달려가는 그늠 이늠은 더 힘이 좋다""

하여 이리저리 힘을 빼고 공기 한목음 먹이려 하자""

헐""

톡 하며 목줄이 끊어져 나가 버린다""

엥""

이늠은 더 큰늠인데""헤""

종전에 잡은 목줄을 그대로 써 약간의 흠집이 나 터져버린것이다""

아고 아까워""

그후 입질 뚝 역시나 고기를 떨구면 입질이 없는 법""

이렇게 밤은 깊어가고 차 속에서 맛있는 잠을 자고 다음 날을 기약해본다""

허나 다음 날 그저 잔챙이 입질과 낙지 쭈꾸미로 마감""

그래도 그늠을 확인 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즐거웠다""

그날의 기쁨 그림에 담아본다""

 

 

자 맛있는 횟거리 잡으러 바다로 가자""ㅎ

 

 

바 아 다 로 가 자""ㅎㅎ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바로 채비를하여 낚시를 시작하자 이늠들이 우리에게 복 많이 받으라 한다""ㅋ

 

 

그 사이 밤이 되고""

 

 

밤 낚시 시작""

 

 

엥~~장어아냐""ㅋ

 

 

그래서 맛난 식사를 먼저""

 

 

이것저것 식당을 옮겨 놓은 듯""ㅎ

 

 

형님과 맛나게""

 

 

오늘 감시 손맛을 기대 하며 부라보""ㅎ

 

 

시원하게 한잔한다""

 

 

그러자 반겨주는 감시 25""

 

 

그 다음은 방파제 대물 감시 40 ""워""ㅋ

 

 

이런곳에서 이런늠이 올라오다니 대단하다""

 

 

그후 더 큰늠 한마리를 아깝게 떨구고난후 붕~~장어만""일명 안허고""ㅋㅋ

 

 

오잉 멸치까지 요늠 바로 초장으로 직행""ㅋㅋ

 

 

한 참 후 부품공장 사장님이 가족과함께 등장한다""

 

 

그래서 반갑게 또 부라보""

 

 

한잔하고 저녁잠을 자고 다음날 새벽""

 

 

형님 비싼 왕낙지를 낚아내신다""

 

 

그래서 나는 쭈꾸미로 복수""ㅋㅋ

 

 

그후 감시는 삐드락 몇마리로 끝 그래서 아침겸 점심을 라면으로 때운다""ㅎ

 

 

이제 낮이되어 넘 더운데 텐트속에선 얼마나 더울지""ㅎ

 

 

물이 빠지자 관광객들은 고동을 잡으시고""

 

 

이제 바다와 다음을 기약하며 바이바이""

 

 

이날의 동출님들과 기념 컷 한컷씩"'ㅋㅋ

 

 

멋쟁이 회원님들""

 

 

다음에 보자며 바다와 바이바이""

 

 

올라오는 길 또 형님이 핸들을 잡으시고 시원한 냉커피까지""

 

 

집에와 이제 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해 이늠들을 내 놓자 워 크당""ㅋㅋ

 

 

그리고 고소하고 담백한 붕~~장어까지""

 

 

장어는 이렇게 고소한 고추장볶음으로 탄생""

 

 

감시와 장어의 환상의 만남""크``''ㅎ

 

 

싱싱한 낙지는 꿈틀댈때 아작을""

 

 

요렇게""ㅋㅋ

 

 

토요일 주말농장에서 따 온 신선한 채소들과""

 

 

같이 환상의 궁합을""

 

 

또 이렇게 근사한 상이 마련되어 가족들 넘 맛있다는 행복의 말 한마디""난 기분 최고""ㅎ

 

 

동출하신 영준이 형님 은비주라며 초콜릿 선물을 몽땅 주셔가""

 

 

은비 고맙다 하고 내일부터 중학교 교복을 입고 등교한다한다""

 

이렇게 감사의 1박2일의 감성돔 사냥이 마무리되였다""

생각지도 않는 곳에서의 진한 손맛 너무 감사한 하루였으며""

늘 좋은 님들과 같이 하는 기회가 나에겐 너무 소중하고 고마웠다""

다음에도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고""

나와 같이 하며 즐거움을 선물한 분들께 너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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