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바로 그곳으로
도착하자 바람도 없고 물색도 좋아
기대감에 갑오징 사냥
역시 몇번의 케스팅후 바로 올라탄다
사이즈 좋고 무게감 구웃
허나 마지막 날물과 초들물 말고는 입질뚝
밤에 고등어를 잡아볼까 했지만 다들 어디간겨
결국 일행인 친구 갑이 11수 나 6수
다음날 아침 갑이는 안물고 간간히 고딩만
그래도 크기가 좋아 밥반찬으론 합격
그렇게 오전 낚시끝에
걸려온 전화 이쁜딸이 놀이기구를 타다 무릅을 크게 다쳐
집사람과 내려 온단다
에구야ㅠㅠ
집에 돌아 오는길이 무겁기만 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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