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과후 갑이잡으러 고금도로
약 오후 2시 도착 벌써 오셔서 낚시하고 계신 밧데리 사장님
아직까지 입질한번 없다고
설마 나도 그럴까 하고 열낚하지만 역시 감감무소식
밤 11 시가 훌쩍 넘자 이제서야 옆사장님 왕낙지 한수
그후 나에게 갑이 입질 포착
강한 챔질과 함께 올 첫 갑어징어가 묵직하게 올라온다
그후 다혜엄마 쭈꾸미 한수 밧데리 사장님 대형아귀 한수
잡은 갑오징어와 왕낙지는 우리들 술안주가 되고
이날 결국 5명이서 갑이는 한수로 마감
봄철 갑오징어는 병이 생길수 있으니
다시금 생각해 봐야겠다
가을에 보자 갑오징어야 ㅎ
싫어 싫어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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