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부산으로 가려다
너무 멀고 복잡 할 것 같아 가까운 강진으로
강진 마량 낚시는 자주가면서 한번도 못 가본 가우도로
아는 분들과 강진 마량에서 바닷가 구경
만호성이란 곳 에서 회춘탕
이거먹으면 회춘하는걸까 하하하
경치 좋고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서 생일 축하
그리고 가우도 출렁다리 건너고 가우도 한바퀴
가다 어느 횟집서 숭어 새끼 모치회 추억의 회맛
조금은 비리지만 연하고 고소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이날 또 추억 하나 만든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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