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4일""
모처럼 쉬어보는 토요일""
그리 다른 계획도 없고 무작정 바다로 고고""ㅎ
아침일찍 바다에 도착하자 먼저 오신 부부조사님""ㅋ
내가 하고싶엇던 자리에 딱""ㅋ
어쩔수없이 다른 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채비 준비""
먼저 아침을 먹기위해 얼큰한 라면을 끓이고 쇄주도 한잔 걸치고""
그러자 물이 차츰 차 올라 낚시 가능한 시각""
언능 채비를 바다에 던진다""
허나 뻘물이 내곳으로 유입 낚시 불가""
하여 꼽살이 부부조사님 옆으로 슬쩍""헤~~ㅋㅋ
그런데 옆 부부 여조사님 연신 깻잎감시의 손맛을 보고""
난 민물민장대로 공략""
우후 ~~손바닥만한 감시 일명 삐드락의 손맛 붕어 약 30급 손맛""ㅋ
죽여주는 그 손맛 가끔 숭어가 물고 늘어지면 부시리인지 참치인지""ㅋㅋ
여튼 들물타임에 연신 즐거운 손맛을 보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