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숭어 역시나 맛나구먼""ㅎ
토요일 오후""
봄철에 가장 맛있다는 보리숭어 잡으러 형님과 출발한다""
지난번 숭어를 한 마리도 못 잡았기에""
이번엔 밑밥도 따로 만들어 출발""
어김없이 맛있는 먹거리에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이 좋다""
목적지에 도착 오후물때를 열심으로 노려보지만""
겨우 감성돔 몇수로 밤은 흘러가고""
밤에 잘 낚기는 붕장어 사냥을 신나게 한다""
역시나 붕장어는 잘 나오고 가끔 보리멸도 잡혀 올라온다""
그후 거의 끝날물로 이어지는 시각""
맛있는 저녁 시간을 마련""
또 한번의 즐거운 술파티가 열린다""
오동통한 보리멸 두마리 회를 떠 쌈도 해 먹고""
형님과 즐거운 대화는 끝이 없이 이어지고 술 맛은 죽여주고""ㅋ
때마침 곰소의 유료바다낚시를 간 형님 참돔이며 우럭이며 마릿수 손맛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한다""
이렇게 밤은 가고""
몇시간 코를 골며 잠이 든다""
동이트기 전 기상과 동시에 다시 낚시 시작""
허나 물이 막 드는 터라 아무런 입질이 없고""
거의 만조에 가까워 지는 시간""
그렇게 물지 않던 숭어가 형님과 나에게 정신없이 걸려 올라온다""
거기에 남정바리 즉 삐드락도 마릿수로 올라오고""
작은 것은 방생""
이렇게 약 20~30수의 숭탱이와 감시의 즐거운 마릿수 재미를 본다""
역시 물의 온도가 좀 올라가자 숭어가 잘 낚기는듯""
이렇게 즐거운 낚시가 끝이나고""
컵라면 한그릇씩 맛있게 끓여먹고 이날의 즐거운 낚시를 마감한다""
집에와 보리숭어 몇마리 회를 썰어 먹자 음 역시나 쫄깃하고 고소하고 감칠맛난다""
이날의 즐거움 그림에 담아본다""
자 봄철에 가장 맛있다는 보리숭어 잡으러 바다로 가 보자""
토요일 오후 어김없이 그곳에 도착 숭어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채비를 하고""
열심히 낚시를 해 보지만 25급 감시 한수씩 입질은 없고""
하여 금강산도 식후경""
통통 살이 오른 보리멸를""
즉석에서 요렇게 회를 떠""
맛있게 회를 채소에 싸""ㅎ
또 이렇게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후 25급 감시 몇마리 지난번 그 큰 사이즈의 감시는 물지 않고""
보름달은 이날을 환하게 비춰준다""
아침이 되어 숭어가 연신 올라오고, 형님 28급 감시의 진한 손맛을 보시고, 축하합니다""
즐거운 낚시를 마감 이제 집으로 향한다""
올라오는 길 소금강의 경치 역시 뷰티플""
농촌에는 벼를 심기위해 못자리에 물대기 벌써 벼를 심은 곳도 있다""
집에와 잡은 고기 손질 역시 마릿수라 손질하는데 시간도 많이 몸은 피곤하다""ㅋ
이제 맛 볼 시간, 장어는 이렇게 만들고""
보리숭어는 이렇게""
감시는 소금구이용으로 이렇게""
고소하게 구어주고""
드디어 봄철 보리숭어의 그 고소함을 맛 본다""
항상 그러하둣""
그 철에 먹는 음식맛 역시나 최고다""
이날 이렇게 같이 즐거운 날을 만들어 주신 영준이 형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함께 하지 못한 낚시회원님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다""
또 이렇게 하루가 흘러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