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나들이
가족들과 여기저기 두루두루""^^*
잡을꼬야
2011. 3.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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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여기 저기 두루두루""^^*  올 여름 무지 더우시죠""??이 더위가 언제쯤 끝이 날찌 매일 열대야에 잠도오지 않고""ㅎ 비는 오락~가락 가락지는 두개""ㅎ 모처럼 여러 가족들과 여름사냥 하러 떠나봅니다"" 숙소는 장흥의 지렁이마을에 위치한 한옥을 예약하고"" 저렴한 가격에 3식구 11명을 예약했답니다"" 큰 공터에 큰방에 대궐같은 한옥에 저의 3가족들이 독차지""ㅎ 즐길 장소는 정확히 잡지를 않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부담없이 즐기러 떠납니다"" 이렇게 하니 시간에 구속되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되고"" 정말 좋은 생각이였음을 다시금 느끼고 왔답니다"" 가는길 아이들 네비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가요을 따라부르며"" 시원한 에어콘바람을 맞으며 이날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장흥에 도착하여 여러곳을 답사 해 보니"" 달라진 곳도 많고 아무튼 사람 살기 참 좋게 잘 꾸며놓은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이곳 저곳 두루두루 구경도 잘 하고"" 맛난 음식도 맛있게 해 먹고""ㅎ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도 부르며"" 아이들과 즐거운 1박2일의 일정 포토에 담아왔답니다"" 그림 보시고 넉넉한 마음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흥댐 근처에서 칡의 어린 순""  댐을 만들기위해 이곳을 떠난 마을에"" 그때 그곳에 삶을 일구고 사셨던 분들이 보이는듯 했답니다""  주위에 어여쁜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화장을 고치고""  시원한 우물에 발도 당구며""  우물속에서 나오는 귀신 놀이도하고""ㅋ  어여삐 백일홍은 이자리를 지켜줍니다""  우물속에 꼭 숨어있는 돌개구리""  돌과 똑같이 위장을 하고 있었는데 막내아이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ㅎ  돌개구리 제가 어릴적엔 독개구리라 말했고 징그러 잡아놀지는 않았는데 다같이 기념사진""ㅎ 여기서 독은 전라도 방언으로 돌을 뜻하지요""ㅎ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물래방아도 돌리며"" 으흐~~차가워""  작은 돌을 들춰보니 작은 도마뱀도 이이들을 신기하게 합니다""  윳놀이를 하려고 하는데 윳이 넘 커서 한번 던지고 끝""ㅎㅎ 아고 무거""ㅎ  장흥댐 근처에 물의 상징물"" 모든 생물은 물 없으면 못 살기에 정말 소중한 한방울의 물""  물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노는지 아이들 물과함께 정말 즐겁게 놉니다""  누나 나 물이 눈에 들어갓쪄""ㅎ  은비는 물귀신으로 또 변신""ㅎ  아이들 무서워 도망가기 바쁩니다""ㅎㅎ  캬~~시원하겠당""나도 들어가서 물맞고 싶포""ㅎ  은비 멋진 포즈도 취해봅니다""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토끼도 보고 먹이도 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이곳은 장흥읍 탐진강"" 징검다리 풍경입니다"" 은비 수영하다 안경을""하이고""  장흥댐에서 흘러나온 깨끗한 댐물이 시내 한복판을 가로지릅니다"" 아이 좋아""ㅎ  역시나 어닐가나 아이들 세상입니다"" ㅎ  점심을 만난 장흥한우와 함께 정말 꿀맛이 따로없는데 양이 부족했답니다""부족한양 삼겹살로""ㅎ  그후 은비 안경을 삼켜버린 강물은 마냥 유유히 흐르고""ㅎ  점심과 물놀이을 즐기고 숙소인 지렁이마을에 위치한 커다란 한옥집입니다""워메 크네""ㅋ  이렇게 큰 한옥을 독차지""ㅎㅎ 오늘 밤 기대가 좀 되는구만요""ㅋ  밤이되고 가족들 즐거운 야밤을 즐깁니다""  한잔하고 푹 자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정각에서 아침을""  시원한 아침을 김광석의 일어나로""ㅋㅋ 갑자기 근처 교회 음악에 폼만잡다 끝""ㅋㅋ  푸른 자연과 맛있게 아침을 먹습니다""  제가 아침은 좀 적게 먹는데 이날은 두그릇""ㅎ  감자된장국에 하얀 쌀밥에""  달콤하고 약간 매운맛의 오이고추에""  구수한 된장을 쿡""ㅎㅎ  아침을 이렇게 맛나게 먹어 본 지도 올만이랍니다""ㅎ  맛나게 먹었으니 이쁜아이들 한컷""  잘 먹어서인지 다들 토실토실합니당""ㅎㅎ  싱그런 난도 아침을 인사합니다""  어른들 지렁이이야기에 한참입니다""  갑자기 장대같은 소나기가 땅을 뒤 흔듭니다""후두드득""  그후 보림사도 들러 조상들의 업적도 알고""  바닷가에서 파도도 구경하고""  같이하는 기쁨 정말 소중함을 느낍니다""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맛있게 나눠먹고""  보성 녹차밭을 들러 차 한잔도하며""두루두루 이곳저곳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다들 편안한 한주되시고"" 늘 건강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은비아방의 여름나기였습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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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츠고(ID:q0***) 2010-08-16 18:00 IP:218.xxx.53.52  |
이야~ 좋네요....3가족 11명 스케줄 없이 특정지역 잡고 출발....제일 편안하죠 사진도 사진이지만..눈에 확 들어오는것은 장흥에 징검다리 장관입니다 꼬옥 한번 가보고 싶군요...가족들이랑....시원 하겠습니다.... 끝으로 보성녹차밭 ...푸르름이 펼쳐져 보기좋네요... 좋은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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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아방 |
천하지존 (ID:lk***) 2010-08-16 18:55 IP:116.xxx.124.72  |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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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 (ID:li***) 2010-08-16 21:28 IP:211.xxx.215.226  |
천진난만스럽게노는 아이들의모습들을보고나니 정말 .. 마음이 넉넉~ 해지는거같습니다 순수하고밝은 은비의얼굴만큼이나 .. 행복이 가득~ 묻어나네요 잘 보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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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사랑 (ID:kc***) 2010-08-16 22:07 IP:123.xxx.212.106  |
자유로이떠난여행 정말좋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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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여왕★ (ID:ko***) 2010-08-16 22:24 IP:59.xxx.4.198 |
아이들 노는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여 좋습니다 즐거운가족 나들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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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머리 (ID:12***) 2010-08-17 07:21 IP:121.xxx.185.187  |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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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정신 (ID:ku***) 2010-08-17 10:33 IP:152.xxx.149.12  |
은비아방님 반갑습니다 1박2일 아이들 정말 신났겠군요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 휴가때도 못봤는데 ..ㅠㅠ 사진보니깐 개구쟁이들 보고파지네요 가족간 나들이 보기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세요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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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ID:be***) 2010-08-17 15:14 IP:121.xxx.181.174  |
옴마야....조아부네.... 그러고 보니 장흥을 안가본지가....10년이 넘었뿟네... 그땐 개울에 저런거 없엇지 싶푼데...참 좋아졋네요... 정자 끝에 걸터 앉는다... 핔크를 집어 든다... 줄을 조율한다.. 띠리리~~~이 튕겨본다... 책장을 넘긴다... 모가지를 딴다.... 캬~~~~~~~~~~~~~ 바오는 날 키타칠 때 옆에 스텐 비빔밥 그릇에 익힌 감자에서 김이 모라모락... 소금에 살짝 찍어 한입 베어 물면....................거제도 포돈 아지매....숨넘어가네~~에.. ㅋㅋㅋㅋ 사진빨 주겨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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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아디다스 (ID:al***) 2010-08-17 19:21 IP:119.xxx.199.210  |
정말 시원하네요. 귀신놀이 사진보니 더 시원합니다.ㅎㅎ 개구리,도마뱀등 어릴쩍은 많이 봤는데 못 본지 한참 됐네요. 행복한 모습 잘 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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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 (ID:ki***) 2010-08-17 20:03 IP:58.xxx.65.88 |
아이구야~~~ 몇일전에는 발전님이 글 올려서 제 점수 깍더니만 인자는 은비아부지께서 또 점수 깍심다. 허구헌날 갯가로 싸돌아다니다보니 제가 생각해도 가장으로서 참 거시기 하네요 우째 점수딸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겠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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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里之人 (ID:ju***) 2010-08-18 17:30 IP:118.xxx.44.250 |
지난주말 장흥 회진으로 해서 황제도 갔었는데 장흥에서 속도위반 따지 하나 날라왔네요...ㅋㅋ 강가를 보니 참 멋지구나 했는데 은비아방님의 사진으로 보니 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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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ID:ar***) 2010-08-18 21:52 IP:121.xxx.181.197  |
인낚에 모범 가장들이 몇~있지요 누구누구라고 이야기는 안켔읍니다(잘났다고 뻗나갈까~시퍼서 ㅋㅋ) 반대로 곤혹스런 분들도 계시고 (이것도 말안합니데이~ 기죽일까바~ㅋ) 세상사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근데~ 지렁이 마을이 있는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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