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언제나 그곳에 ""^^*
모처럼 낚시 갈""
즉 손맛 볼 기회가 찿아왔다""
낚시 다녀온지 벌써 1달 가량""
좋은 형님들과 함께 겨울이면 언제나 가는 그곳""
그곳으로 진한 손맛을 맛 보러 달려간다""
새벽 6시 만남의 장소에서 접선""
룰루랄라 신나는 낚시여행을 떠난다""
오잉 이때""
한 형님께서는 전날 음주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곁에 오니 술냄시가 코를 찌른다""ㅎㅎ
여튼 년말에 년초에 술자리가 끊기지가 않아 간이 무지 고생한다""ㅋ
이렇게 두 형님과 즐거운 이야기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우리가 좀 빨리 왔는지 아직 사람들의 낚시가방이 많이 놓여있지는 않는다""
주차장에 찰 주차 하고""
형님 해장술 한잔씩을 하자 하신다""ㅋㅋ
아직 술이 덜 깬 상태인데 술이라니""훌""
그래도 한잔 해야 술이 가신다나""ㅎㅎ
이렇게 한잔씩 하고 드디어 낚시터 개방, 드디어 낚시가 시작이다""
이날의 즐거움 포토에 담아본다""
자 맛있는 겨울 횟감 마련하러 바다로 가자""ㅎ
겨울이 되면 언제나 영광 그곳에""
좋은 형님들과 만나 아침부터 해장술 한잔씩 한다""ㅋ
어제 먹은 술이 아직 덜 깨었는데 또 술 이라니""헐""ㅎㅎ 그래도 행수성 술이 마냥 좋단다""ㅎ
영준이성 왈""행수야 술이 그렇게 좋냐""ㅋ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낚시를 즐기시는 형님들""ㅎ
나 또한 마찮가지""ㅎㅎ
드디어 겨울 낚시가 시작이다""참 많은 조사님들이 들어오셨다""
마음은 언능 손맛을 채배를 바삐 서둘고""
숭어 몇마리 랜딩 후 나에게 준수한 우럭이 보너스로 걸려 올라온다""크~~좋다""ㅋ
바닦이 거의 뻘 인데 가끔 돌이 뭉쳐있는 곳에 투척하면 우럭이 올라온다""
또 다시 그곳에 투척하자 이번엔 커다란 돌게""일명 (박하지) 란 늠이 무서운 집게를 벌리고 올라온다""
즐거운 숭어 손맛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물은 이제 만조로""
난 감성돔 손맛을 보기 위해 연신 릴대를 바라보지만 이날은 꽝 이었다""ㅎ
다들 그나마 숭어로 살림망들이 묵직하고""
물을 품어대는 분수는 차가운 겨울 수로를 수 놓는다""
이날 영준이 형님도 마릿수 손맛을 보시고""
그중 준수한 늠 한마리와 기념컷을 날려본다""ㅎ
나도 이날 많은 양의 숭어를 잡았으나 집에 다 가져가면 손질하랴 넘 힘들어 이늠들만""
집에 도착 깨끗하게 손질하고""
감성돔 미끼인 대하새우 몇마리 넣어 매운탕을""
얼큰히 맛있게 끓여본다""
또한 빠질수없는 회비빔밥을 이렇게 비비고""
숭어와 우럭의 싱싱함을 이렇게 장식해본다""
이렇게 근사하게 또 한 상이 마련되고""
고마움을 가득 담아 가족과 즐거운 저녁 밥상이 시작된다""
이날 은비도 회나 매운탕이 맛있다며""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미소로 밝게 만들어주었다""ㅎ
이제 설 명절이 코 앞에 약 2주 가량 낚시를 못하기에""
이렇게 사진에 담아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한다""
이렇게 또 하루가 똑딱 똑딱 시계바늘과 같이 돌아만간다""??
"""""